Dairy/Life Memo

    ... 스위프트 알고리즘 도대체 넌 뭐냐...

    퍼스트 캠퍼스에서의 Swift 기본이론을 마치고 이제 슬슬 코딩테스트도 대비하고 코드작성 숙련도를 높일겸해서 꾸준히 알고리즘 문제를 연습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동안 접한 정보에 의하면 프로그래머스, 백준 알고리즘 같은 사이트를 통해 준비를 한다고 알고있기에 접속을 해봤다. 코드스테이츠에서 Javascript를 배울때 어느정도 기본을 닦아두어서 나름(?)의 자신감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왠걸... 가장 쉬운 1000 A+B에서 7번넘게 틀렸다. 뭐지...? 이게 왜 안맞는 걸까...? 내가 문제를 잘못 이해했나...?? 라는 생각에 문제도 두줄뿐이였지만 여러번 읽어보고 푸는 방식도 변수에 담거나, 리턴을 바로 해주거나 하면서 풀었는데... 도무지 안풀리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거는 뭔가 근본..

    29살 요리사, 비전공. 전업을 결심하다

    첫 진로의 선택 나이 29살 인생의 전성기를 준비해야할 시기에 그리고 결혼이 코앞인 현재에 결정은 쉽지않았다. 학창시절의 나는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그렇게 잘놀지도 못놀지도 않은 그저 평범한 학생이였다. 게임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놀기 좋아하는. 고3때 진로결정의 때가 왔을때 선택을 해야했었다. 그저 그런과에 갈지, 아니면 취업이 잘되는 쪽으로 갈지. 그때의 시절을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히 저 두가지를 생각만 했다는게 어리석지만 내가 과정에서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떻게 살게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았다.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기 전까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요리계 전문대로 진학했을 때 지방 새내기 대학생이 된것에 너무 설레었다. 사실 그 시절의 나는 마냥 피시방에 밤새있어도 된다는것에 더욱 설렜던것 같..

    VScode & Github 동기화, 연동

    먼저 이 연동 작업을 하는데 약 일주일의 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오래 걸린 첫번째 이유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코린이였다는 것이고 이 동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약간의 터미널 지식이 있어야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커밋이라는게 그냥 ' 아 그냥 두개 다운받아서 로그인하고 위치지정하면 자동으로 업로드가되는 좋은 협업 도구구나.'라고만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두개의 프로그램은 각각의 프로그램을 서로 돕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만든 프로그램 과는 다르게 알아서(?) 해주는것 없이 사용자가 기능을 파악하고 위치 설정을 하고 커밋이라는 것을 하고 푸시도 해야 파일이 올라간다는 것을 이때는 몰랐다 ㅠㅠ 그래서 맨처음 간단하게 생각을 하고 연동을 시키는데 로그인하고 코딩하고 커밋 버..

    개발공부와 블로그관리

    한참 머리 싸매고 고민하고 공부하다 보니 다시한번 깨달았다. 배운건 써먹어야 내것이 되고, 한번이라도 써봐야 머리에 입력이 된다는것을...... 유튜브, 또는 강의해주는 영상보고 이해하고 넘어가고 넘어가고 하다보니 나중가서는 뭔지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했다. 편하게 공부하려고 했나보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봤었다 그중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간단한 프로젝트라도 해봐야 그게쌓이고 쌓여서 좀더 복잡한 프로젝트를 할수있고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간다는 것이였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자그마한 프로젝트 하나씩은 해볼려고 계획중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끈기있게 꾸준하게 하는것이고, 마음가짐을 잃지 않도록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