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ry/Codestates

    코드스테이츠 13주차... 코스 아웃

    아쉽지만... 코드스테이츠에서의 교육은 다음주가 마지막일것 같다. 일주일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계속 다니면서 약간 이라도 안전한 길을 택할지,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지... 돌이켜보면 시작부터 다른 쪽을 알아봤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전에 생각했던게 내가 마냥 해보고 싶었던것은 앱개발이지만 웹쪽에서 만든 어플도 있으니까 이쪽으로 가도 될것 같고... 여쭈어봤을 때에도 앱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여 깊은 생각 없이 등록하게 된것 같다.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나에게 돌아와 3개월을 까먹은 것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아까운 시간들은 아니였다. 코드한줄 작성하지 못하던 내가 프로그램은 짜지 못했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던가 간단하게 웹페이지 한장을 만들어 보았던 것도 내게는 큰 가르침이였..

    코드스테이츠 12주차

    11주차와 12주차에서는 html, css, javascript를 연동하는 것을 위주로 배우게 되었다. 배우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DOM구조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template태그를 쓰면서 읽기전용이라는 'content'라는 요소가 있는 것도 알게되었다. 코드스테이츠 과정을 시작하기전에 쉬운것 부터 봐야한다고 해서 html, css는 조금 공부해둔게 있어서 쉬엄쉬엄 넘어갔지만, DOM요소를 사용해 Javascript와 함께 사용하게 되면서 수 없이 많은 문제에 부딪히고 검색하게 되었다. html요소를 자바스크립트로 셀렉을 하려는데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나중에 라이브로 추가하게 되는 요소는 선택이 안되서 어떻게 저장하고 셀렉하고 사용해야하는지, DOM을 이용해 특정요소를 걸러내는 방법, 유효성검사 등등....

    코드스테이츠 10주차

    현재의 과정에서 배우는 것은 웹페이지의 설계이다 HTML 작성법과 CSS활용 그리고 Javascript를 이용한 DOM의 활용. HTML, CSS는 이전에 조금 공부한 적이 있어서 그런대로 조금(?) 고생을 하기는 했지만 완성을 했었고, Javascript를 활용하는 것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 많이 해매고있다. 지금의 나의 단계는 DOM에서 셀렉하는 방법은 알겠지만 이것을 활용해서 HTML문서의 내용을 읽어올 줄은 알지만, 이걸 어디 연결해서 검사를 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것 같다... ㅠㅠ 하지만 나름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코드스테이츠에서 보통 2주에 한번 선배개발자 세션 이라고 먼저 졸업하신 분들이 이런저런 교육을 진행해 주시는데 앞으로의 막막한 취..

    코드스테이츠 9주차

    현재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을 넘어 이제 HTML을 배울준비를 하고있다. 미니프로젝트는 아직 할때가 아닌것 같아 1일 1커밋을 주로 하고있었고, 하루에 하나라도 확실히 그리고 배운것을 내것 으로 만들자는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배운것을(얼마없지만?) 문제풀이와 개념을 돌아보며 착실히 내 것으로 만들고 있었고,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영어문서 정도는 독해가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에 영문해석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중이다 물론 단어뜻을 다알아도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않아 좌절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다보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고있다 뭔가를 급하게 만들려하기보다 꾸준히 하는 무엇인가를 가지는게 중요한것 같다.

    코드스테이츠 8주차

    오늘도 풀어져가는 마음을 다시 다잡으며 하루 해야할일들을 작성하고 코딩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하루 한개는 쓰자했던 마음이 지켜지지못했던 이유는 코드스테이츠에서 내준 과제가 2개 있었는데 하나는 자바스크립트의 기본지식을 습득했는지 알아보는 과제였고 하나는 카드번호를 입력했을때 다양한 경우의 숫자에 대하여 어느회사의 것인지 출력하는 과제였다 둘다 기본적으로 아주 약간 헷갈릴 만큼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었고 기본과제는 훌륭하게 해내었다 하지만 둘다 어드밴스 과제가 있었는데기본지식을 검사하는 과제에서의 어드밴스는 filter, reduce, map&reduce 를 쓰는 과제였다 앞의 filter와 reduce까지는 열심히 머리굴려서 잘 풀었지만 map&reduce의 문제에서는 농담안하고 한 3시간은 넘게 붙잡고있..

    6주차 슬슬 슬럼프의 시기

    6주차에 자바스크립트 기본 알고리즘 단계에 들어서면서 머리를 굴려야하고, 고민에 빠지는 날이 많다보니 어느하나하나를 함에 있어서 심력소비가 좀 큰것 같다 그에대한 보상심리로 자꾸 딴짓을 하게 되는건 덤이고... 다시금 맘을 다잡아야 할때이고 안풀리는 문제가 있고 풀기어려웠던 문제가 있을수록 좀더 부딪히고 나자신을 수련하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