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다 IOS

    코드스테이츠 13주차... 코스 아웃

    아쉽지만... 코드스테이츠에서의 교육은 다음주가 마지막일것 같다. 일주일동안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계속 다니면서 약간 이라도 안전한 길을 택할지,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할지... 돌이켜보면 시작부터 다른 쪽을 알아봤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전에 생각했던게 내가 마냥 해보고 싶었던것은 앱개발이지만 웹쪽에서 만든 어플도 있으니까 이쪽으로 가도 될것 같고... 여쭈어봤을 때에도 앱개발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하여 깊은 생각 없이 등록하게 된것 같다.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나에게 돌아와 3개월을 까먹은 것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아까운 시간들은 아니였다. 코드한줄 작성하지 못하던 내가 프로그램은 짜지 못했지만, 알고리즘 문제를 푼다던가 간단하게 웹페이지 한장을 만들어 보았던 것도 내게는 큰 가르침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