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성장기

    모래성 위에 iOS앱을 쌓아봤자... (feat. 다시 기본으로)

    이번에 짧게 미니 프로젝트를 두개 하면서 느꼇던게 내가 무언가를 만들수 있다 라는 자신감도 얻었지만 이렇게 뭔가 구조적인 느낌없이 막 구성해 나가면 결국에 나는 막만드는 사람 뿐이 될수 없구나 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단지 내가 급해서 무언가 결과물을 얻기보다는 천천히 제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계산기와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때 막만들고자 막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구조적으로 MVVM을 따라가고 싶어서 열심히 검색도 해보고 구조를 고민하는데 반나절을 보내기도 하고 코드를 짜는데 2틀 3일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해낸 결과물을 보는데 제가 드디어 만들었다 라는 뿌듯함도 있었지만 무언가 제대로 구성했고 성공했다 라는 느낌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블로그를 찾아보고 유튜브도 찾아보며 지식..